태국인 남자친구1
JiBen
2
7441
2011.04.10 23:30
이친구가 정말 저를 조아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
다른분들의 글들을 다 읽어보면 여러가지가 너무 많아서요 ㅎㅎ
저는 태국에 일주일정도를 머물다가 왓어요 ㅎ
부모님과 함께가 아니고 친구들 하고요 저희 부모님이 00멤버시라서요
그 곳과 연계되어잇는 태국의 단체고요 ㅎㅎ
그래서 그곳 친구들이 저희집에 와서 홈스테이도 하고요 저희도 그곳가서 홈스테이도 하고요 ㅎ
제 남자친구는 예전에 왔어고요 ㅎㅎ저는 이번에 가서 처음 봤어요 ㅎ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끼리만 서로 간거라 더욱 재밋게 놀고 한거 같아요 ㅎ
저는 20살 제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 어리답니다.
이상한가요?ㅎ 연하를 원래 싫어하는데 외국인 친구들은 어린애 같지 않더라구요 ㅎ
그래서 호감이 가요 ㅎㅎ
근데 태국친구들이 바람끼가 많다고해서 ...걱정이 많아요..
제 남자친구 솔직히 잘생겻어요..태국인 같지 않고요.. 그리고 집도 대게 잘살아요..
그래서 인지 여자친구들도 많고요...
그래서 혹시나 저에게 장난인지 궁금해요...
무튼
저희는 이렇게 서로 놀고 장난치고 싸우고 하다가 정이 들었어요 ㅎ
저에게 인형을 주면서 아무래도 나 너좋아하는거 같아 어떻게생각해 하고 묻더라구요 ㅎ
얼굴 빨개지고 완전 떨려하면서요 ㅎㅎ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 장난하지 말라고 했죠...ㅎㅎ
30분전만해도 저랑 싸우고 놀앗어서요..ㅎㅎ
근데 한국와서 알고보니 한국와서 머물었던 한국홈스테이 친구는 벌써 상황을 다알고
저에게 한국방법으로 고백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대요 ㅎㅎ
그래서 너가 제일 아끼는 인형을 주면서 말하라고 했다네요..ㅎ
마지막날 제가 가는날 기분이 대게 안조아보이더라구요
그 친구 동생이 아무래도 우리 오빠가 선물준비한거 같아 라고 해서 기대를 햇는데
그선물을 같이 간 동생 그 고백방법 알려준 한국인 동생에게 주면서 오빠 가져다 주라고 하더라구요.....헉..했죠..
그러고선 약간의 실망..ㅎㅎ
대게 그친구도 기분이 안조아보이더라구요 전 그친구의 미소를 보고 반햇거든요
웃는게 너무 예뻐서요 태국 친구들 웃는거 너무 예쁜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지금도 제 남자친구 웃는걸 너무 조아해서 보여달라고 하거든요 ㅎㅎ
제 남자친구도 제 웃는걸 너무 조아하구요 ㅎㅎ
같이 간 동생들이 매일 하는말이 그거엿어요 개가 언니 ,누나 조아하는거 같아요
언니(누나)앞에서만 웃어주고 저희 앞에선 도도해요.절대 안웃어줘요 맨날 이랫거든요
알고보니 진짜 그러더라구용 ㅎㅎ
근데 그날을 웃지도 않더라구요
공항까지 마중도 안해주고..... 그냥 인사만 하고 갔죠...그렇게 헤어졌어요 태국에서의 날은
공항까지 가는 차안에서 그 선물받은 동생이 상자 너무 무겁다고 뜯어서 가져가야겟다고
뜯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뜯엇더니 큰상자안에.. dvd 케이스한개...
열어보니 제 사진이 인화해서 들어있고요 저에게 쓴 편지...그리고 씨디요 ㅎ
알고보니 저에게 주려고 급하게 만들고 햇는데 전날밤에도 그랫고 제 기분도 안조아보여서 못줫대요 ㅎㅎ 그게 아니라 보기 민망해서 그런거엿는데..ㅎ
사진은 어쩐지 많이 찍어대더라구요 근데 저를 찍는주는 몰랏어요 ㅎㅎ
근데 제 사진 찍힌거 엄청 많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집에와서 씨디를 보니 한국 노래 2am의 바보처럼 ~~ 노래와함께 태국도착해서 공항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사진들이~~ 감동이엇어요 ㅎ
이래이래 지내다 한국와서 skype,msn 하면서
매일캠도 하고 그랫어요
이렇게 하면서 속마음 서로 알아갔어요
그때는 이래서 그랫고 이러면서요 ㅋㅋㅋ 비밀이 하나씩 밝혀졋죠 ㅎ
너보다 나 나이많은데 왜조아해 이랫더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꼐도 말했다고요 어쩐지 저를 보시는 눈빛들이..엄청 웃으시더라구요..
흠 무튼 지금까지의 내용을 봐서는 어떤거 같으세요?
진심일까요??
근데 남자친구가 여자 친구도 많고해서.......장난인거 같기도 해서요
알려주세요~~~
다른분들의 글들을 다 읽어보면 여러가지가 너무 많아서요 ㅎㅎ
저는 태국에 일주일정도를 머물다가 왓어요 ㅎ
부모님과 함께가 아니고 친구들 하고요 저희 부모님이 00멤버시라서요
그 곳과 연계되어잇는 태국의 단체고요 ㅎㅎ
그래서 그곳 친구들이 저희집에 와서 홈스테이도 하고요 저희도 그곳가서 홈스테이도 하고요 ㅎ
제 남자친구는 예전에 왔어고요 ㅎㅎ저는 이번에 가서 처음 봤어요 ㅎ
어른들이 아니라 아이들끼리만 서로 간거라 더욱 재밋게 놀고 한거 같아요 ㅎ
저는 20살 제남자친구는 저보다 두살 어리답니다.
이상한가요?ㅎ 연하를 원래 싫어하는데 외국인 친구들은 어린애 같지 않더라구요 ㅎ
그래서 호감이 가요 ㅎㅎ
근데 태국친구들이 바람끼가 많다고해서 ...걱정이 많아요..
제 남자친구 솔직히 잘생겻어요..태국인 같지 않고요.. 그리고 집도 대게 잘살아요..
그래서 인지 여자친구들도 많고요...
그래서 혹시나 저에게 장난인지 궁금해요...
무튼
저희는 이렇게 서로 놀고 장난치고 싸우고 하다가 정이 들었어요 ㅎ
저에게 인형을 주면서 아무래도 나 너좋아하는거 같아 어떻게생각해 하고 묻더라구요 ㅎ
얼굴 빨개지고 완전 떨려하면서요 ㅎㅎ
그래서 저는 당황해서 ..... 장난하지 말라고 했죠...ㅎㅎ
30분전만해도 저랑 싸우고 놀앗어서요..ㅎㅎ
근데 한국와서 알고보니 한국와서 머물었던 한국홈스테이 친구는 벌써 상황을 다알고
저에게 한국방법으로 고백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대요 ㅎㅎ
그래서 너가 제일 아끼는 인형을 주면서 말하라고 했다네요..ㅎ
마지막날 제가 가는날 기분이 대게 안조아보이더라구요
그 친구 동생이 아무래도 우리 오빠가 선물준비한거 같아 라고 해서 기대를 햇는데
그선물을 같이 간 동생 그 고백방법 알려준 한국인 동생에게 주면서 오빠 가져다 주라고 하더라구요.....헉..했죠..
그러고선 약간의 실망..ㅎㅎ
대게 그친구도 기분이 안조아보이더라구요 전 그친구의 미소를 보고 반햇거든요
웃는게 너무 예뻐서요 태국 친구들 웃는거 너무 예쁜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지금도 제 남자친구 웃는걸 너무 조아해서 보여달라고 하거든요 ㅎㅎ
제 남자친구도 제 웃는걸 너무 조아하구요 ㅎㅎ
같이 간 동생들이 매일 하는말이 그거엿어요 개가 언니 ,누나 조아하는거 같아요
언니(누나)앞에서만 웃어주고 저희 앞에선 도도해요.절대 안웃어줘요 맨날 이랫거든요
알고보니 진짜 그러더라구용 ㅎㅎ
근데 그날을 웃지도 않더라구요
공항까지 마중도 안해주고..... 그냥 인사만 하고 갔죠...그렇게 헤어졌어요 태국에서의 날은
공항까지 가는 차안에서 그 선물받은 동생이 상자 너무 무겁다고 뜯어서 가져가야겟다고
뜯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뜯엇더니 큰상자안에.. dvd 케이스한개...
열어보니 제 사진이 인화해서 들어있고요 저에게 쓴 편지...그리고 씨디요 ㅎ
알고보니 저에게 주려고 급하게 만들고 햇는데 전날밤에도 그랫고 제 기분도 안조아보여서 못줫대요 ㅎㅎ 그게 아니라 보기 민망해서 그런거엿는데..ㅎ
사진은 어쩐지 많이 찍어대더라구요 근데 저를 찍는주는 몰랏어요 ㅎㅎ
근데 제 사진 찍힌거 엄청 많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집에와서 씨디를 보니 한국 노래 2am의 바보처럼 ~~ 노래와함께 태국도착해서 공항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사진들이~~ 감동이엇어요 ㅎ
이래이래 지내다 한국와서 skype,msn 하면서
매일캠도 하고 그랫어요
이렇게 하면서 속마음 서로 알아갔어요
그때는 이래서 그랫고 이러면서요 ㅋㅋㅋ 비밀이 하나씩 밝혀졋죠 ㅎ
너보다 나 나이많은데 왜조아해 이랫더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꼐도 말했다고요 어쩐지 저를 보시는 눈빛들이..엄청 웃으시더라구요..
흠 무튼 지금까지의 내용을 봐서는 어떤거 같으세요?
진심일까요??
근데 남자친구가 여자 친구도 많고해서.......장난인거 같기도 해서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