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혼란스러워지고있어요
룽애
5
2078
2010.08.27 00:23
안녕하세요..잘들 지내시죠?
흠.. 저는 아직도 남친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요
참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기만 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
남친이 요즘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헤어져야 하는것인가에 대해서..
사실 저희는 영국에서 만났고 서로 돌아가야 할 나라가 있기에
저는 시작부터 예상하고 만났지만 감정이 점점 깊어져서 이지경이고
남친은 사실 별루 심각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어제는 그러던데요?
나 질문이 하나있는데 너는 우리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래서 제가 되물었어요 너는 ? 그랬더니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자기 친구들이 조언을 해줬는데
헤어질꺼면 빨리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고
사귈거면 진지하게 만나라 ? 이런식 저도 잘 몰겠어요
사실 얘도 헤어지고싶은 맘 반 그냥 만나고 싶은맘 반 이런거 같드라구요
첨엔 한국에서 지낼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보니 힘들다는걸 느낀거죠
자기 엄마가 안된다고 하면 나는 한국에 못간다 그러더라구여
근데 얘는 결혼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고 아이들도 싫어해요
저랑은 좀 반대되죠 이런게.. 저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남친이 제가 헤어지자고 말할때 받아들이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차마 그러지 못했대요..
그리고 자기는 나한테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곤 해요..
근데 정말 이대로 가다간 미래가 불 분명 할 것 같긴한것이 문제죠..
이제 10개월 후면 서로의 나라로 돌아가고 현재도 영국 각기 다른 도시에 있기에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현실은 참 무서워요 .. 슬프고.. ^^
흠.. 저는 아직도 남친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요
참 이런 현실이 너무 슬프기만 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
남친이 요즘 조금씩 깨닫고 있어요
헤어져야 하는것인가에 대해서..
사실 저희는 영국에서 만났고 서로 돌아가야 할 나라가 있기에
저는 시작부터 예상하고 만났지만 감정이 점점 깊어져서 이지경이고
남친은 사실 별루 심각하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어제는 그러던데요?
나 질문이 하나있는데 너는 우리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래서 제가 되물었어요 너는 ? 그랬더니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하드라구요
자기 친구들이 조언을 해줬는데
헤어질꺼면 빨리 헤어지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고
사귈거면 진지하게 만나라 ? 이런식 저도 잘 몰겠어요
사실 얘도 헤어지고싶은 맘 반 그냥 만나고 싶은맘 반 이런거 같드라구요
첨엔 한국에서 지낼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보니 힘들다는걸 느낀거죠
자기 엄마가 안된다고 하면 나는 한국에 못간다 그러더라구여
근데 얘는 결혼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고 아이들도 싫어해요
저랑은 좀 반대되죠 이런게.. 저는 결혼도 하고싶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거든요..
남친이 제가 헤어지자고 말할때 받아들이고 싶은 맘이 있었는데 차마 그러지 못했대요..
그리고 자기는 나한테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곤 해요..
근데 정말 이대로 가다간 미래가 불 분명 할 것 같긴한것이 문제죠..
이제 10개월 후면 서로의 나라로 돌아가고 현재도 영국 각기 다른 도시에 있기에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현실은 참 무서워요 .. 슬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