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를 빌어..
제가 이 분글에 대한 답글을 보고 솔직히 사견으로는 조금 불쾌하긴 했습니다...물론 그들도
사견이기에 쉽게 자기 의견을 말했을 수 있지만.. 좋은 취지로 내 놓은 정보에 별로인 정보이니 알고 싶은건 따로 있다니 하는 약간 비꼬는 듯한 답변을 쉽게 달 수 있다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 까페는 국경없는 즉 태국과 한국의 인연들이 만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생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더욱이 아직까지 인식적 차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여러 진행중이신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 부재 및 초창기라는 이유로 공개 되어 있지만 좀 더 나아가면 태사랑 자체가 아직 젊은 10대 후반 부터 장년분들까지 다양하게 오는곳이고 이 분들이 다 국경없는 사랑에 호의적이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들렸거나 뭔가 관심있어서 들리는것이야 괜찮지만 그 분들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지 대다수 직접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에 사랑, 결혼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욱이 외국인과의 결혼이란건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시지 않아 경험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쉽게 다가오기 힘든 부분입니다. 결론은 제 사견으로 공개 보다는 회원제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요즘 인생에 중요한 동반자를 만나 추진중이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 나가는 시점에서 민감할 수 있서 이번 기회로 글을 남겨 봅니다. 조금 흥분한 감도 없지 않지만 남들이 쉽게 왈가불가 하는것 또한 원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