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있어 선배님들 생각을 듣고자 해요
chocoris
9
2004
2010.04.16 23:06
태국여친을 만난지는 2년정도 되어 감니다.
많은 일들이 있고 서로 문화적 트러블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싸우다 싶이 하는데
요즘들어 거참 신기한 문화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작년쯤 한국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한창 바쁠 시기 였는데 마침 태국 연휴와 자기 1년 휴가를 몰아서 합치면
2주정도 낼수 있다고하여 오게 되었지요
그쯤에 비행기 티켓은 제가 사주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죽어도 혼자는 무서워서 못오겠답니다.
쫏겨나면 어쪄냐? 한번도 안가봤는데 무섭다...등등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금요일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 가서 일요일에 같이 한국으로 오게 되었지요
그때도 다툼이 있었는데 바쁜시기고 내가 가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비용과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그래서 결국 내껀 내가사고 지껀 지가사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 이 이야기를 걸고 아주 흥미진진한 싸움이 시작 됐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안사줘서 창피했다
태국에서는 남자가 다하는거다
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다..
친구들한테는 니가 사줬다고 했다....
선배님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쳐 나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가난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벌어서
갈때마다 명품하나씩은 꼭 들고 감니다.
제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너무 서럽네요
선배님들의 지혜로운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고 서로 문화적 트러블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싸우다 싶이 하는데
요즘들어 거참 신기한 문화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작년쯤 한국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한창 바쁠 시기 였는데 마침 태국 연휴와 자기 1년 휴가를 몰아서 합치면
2주정도 낼수 있다고하여 오게 되었지요
그쯤에 비행기 티켓은 제가 사주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죽어도 혼자는 무서워서 못오겠답니다.
쫏겨나면 어쪄냐? 한번도 안가봤는데 무섭다...등등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금요일 비행기를 타고 태국으로 가서 일요일에 같이 한국으로 오게 되었지요
그때도 다툼이 있었는데 바쁜시기고 내가 가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비용과 시간을 낭비해가면서
그래서 결국 내껀 내가사고 지껀 지가사고 했습니다.
근데 요즘 이 이야기를 걸고 아주 흥미진진한 싸움이 시작 됐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안사줘서 창피했다
태국에서는 남자가 다하는거다
너 때문에 창피해 죽겠다..
친구들한테는 니가 사줬다고 했다....
선배님들은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쳐 나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전 가난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벌어서
갈때마다 명품하나씩은 꼭 들고 감니다.
제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너무 서럽네요
선배님들의 지혜로운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