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국여자와 결혼하여 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식 올리고(혼인신고는 안했습니다) 입국한지는 약 1달가량 됐구요.

주위분들로부터 듣자하니 태국여자와 결혼을 했어도 3개월마다 비자클리어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상적으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했고 행복하게 태국에서 살고 싶은데

반드시 비자클리어를 가야한다는 말을 들으니까 왠지 제가 여기 태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게 아니라 왠지 불법체류자 같다는 느낌이 들어 서글프더라구요.

지금 와이프 통해서 이민국이나 외무성에 연락을 해서 알아는 보고 있는데요.


제가 또 다른데서(태사랑 이하 각종 사이트) 

부부 합산 소득이 4만밧이 넘으면 뭐 1년에 한 번씩 체크하고 비자클리어 안가도 되는

뭐 그런게 있다고 하던데요..

저희 상황에서 그게 가능한지요?

저는 아직 일을 하지 않고 있구요. 와이프는 4만밧 넘게 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정말 비자클리어 이외엔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