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국경을 넘는 사랑..... 정말 힘든일이죠.
말도 다르고...생각도 다르고....
처음 많은 어려움을 이곳(국사모)을 통해 좋은분들에게 힘도 얻고
도움도 많이 받고해서 그 어려운 시절을 잘 헤쳐나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때의 초심자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이젠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ㅎㅎㅎㅎ
그렇다고 뭐 대단한건 아니고요...
도움1)
매달 태국에 20일정도 체류를 하니 매번 다녀올때마다 필요한게 있으시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가볍게 핸드링을 해드릴께요.
조건.. 한국에서 지정된 물품을 전달해 달라는건 사양합니다.
제가 도착하는 시간에 공항에 직접 나오셔야 합니다.
(추후 언제 따로 만나자는것도 사양합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것으로 부탁해주세요.
도움2)
잘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5년간 태국여친과 사귀다보니
생활태국어는 어느정도....(정말 어느정도만입니다... 고수 아니니 오해 마세요). 간단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여건되는한 도움을 드릴께요.
도움3)
한국에서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태국여친..혹은 태국남친과 함께 한국 방문시
정말 말도 안되는 싼가격으로 종합검사(혈액검사)를 해드릴께요.
이부분은 정말 민감한 부분이라 적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기는 그건게 아니니 오해마세요.
참고로 다음달에는 아마도
9월 9일쯤 태국에 갈 예정입니다.
귀국은 9월 25일쯤.....
서로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국사모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