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고백? 태국여자가 생각하는 한국사람...
SSEI
3
6934
2009.07.01 18:34
아직 커플이 아니기에 가입은 좋은결과 후 뿌듯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태국해외공장에 장기출장자입니다. 태국방문이 3번째이군요.
저희회사에 한국어 통역하는 태국인이 있습니다. 이제 근무가 1년여 되어
가는군요. 처음봤을때부터 호감을 가져 잘 지냈었죠. (우선 말이 되니...)
저는 태국말 숫자와 인사만 겨우 하는 정도..
그때 그친구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조금
가깝게 지내기 어렵더군요. 그렇게 업무적으로만 지내며 있다 저는 다시
한국복귀... (가끔 메신저로 이야기로 관계유지)
그러다 6개월만에 다시 태국에 나오게 되었는데 새로 알게된 사실이...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무언가
하고싶은데 그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참 고민스럽더군요. ㅡㅡ;
오기전 선물사가겠다... 무엇을 가지고 싶으냐... 해서 선물도 사주고...
지금도 제 앞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도 망설여지고... 한국에서도 없던 이런감정이... ^^;
더 있다가는 조금은 자유스런 연예분위기의 태국이기에 불안하고...
그래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신숏? 결혼지참금? 그건 먼가요?)
저는 지금 태국해외공장에 장기출장자입니다. 태국방문이 3번째이군요.
저희회사에 한국어 통역하는 태국인이 있습니다. 이제 근무가 1년여 되어
가는군요. 처음봤을때부터 호감을 가져 잘 지냈었죠. (우선 말이 되니...)
저는 태국말 숫자와 인사만 겨우 하는 정도..
그때 그친구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조금
가깝게 지내기 어렵더군요. 그렇게 업무적으로만 지내며 있다 저는 다시
한국복귀... (가끔 메신저로 이야기로 관계유지)
그러다 6개월만에 다시 태국에 나오게 되었는데 새로 알게된 사실이...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무언가
하고싶은데 그게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 참 고민스럽더군요. ㅡㅡ;
오기전 선물사가겠다... 무엇을 가지고 싶으냐... 해서 선물도 사주고...
지금도 제 앞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도 망설여지고... 한국에서도 없던 이런감정이... ^^;
더 있다가는 조금은 자유스런 연예분위기의 태국이기에 불안하고...
그래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좋은 말씀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을 읽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신숏? 결혼지참금? 그건 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