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송크란...
미스터창
3
1513
2009.04.13 14:23
어제에 이어 오늘이 송크란 2일째이네요.
심심해 죽겠습니다.
평년같으면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 단체로 여행을 가는데 올해는 울집 사정상
못갔습니다.
대신 가게문을 열었는데.. 어제는 그럭저럭 장사가 잘되었는데 오늘은 손님도 없고 가게에 파리만 잔뜩 날립니다. ㅠ.ㅠ
게다가 송크란 전엔 매일 비가 왔는데 어제와 오늘은 비 한방울도 없네요.
더울데로 덥고, 지루할때로 지루하고, 심심해 죽겠습니다.
맘같아선 나가서 물총들고 동네꼬마들과 놀고 싶은데 불여우의 눈초리가 무서워 그러지도 못하고...
뭐 재미있는거 없을까요?
심심해 죽겠습니다.
평년같으면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 단체로 여행을 가는데 올해는 울집 사정상
못갔습니다.
대신 가게문을 열었는데.. 어제는 그럭저럭 장사가 잘되었는데 오늘은 손님도 없고 가게에 파리만 잔뜩 날립니다. ㅠ.ㅠ
게다가 송크란 전엔 매일 비가 왔는데 어제와 오늘은 비 한방울도 없네요.
더울데로 덥고, 지루할때로 지루하고, 심심해 죽겠습니다.
맘같아선 나가서 물총들고 동네꼬마들과 놀고 싶은데 불여우의 눈초리가 무서워 그러지도 못하고...
뭐 재미있는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