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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건강하시지요?

바람별시 6 1356

땡모입니다.
장난삼아 이름을 바꾸어보았는데 다시 땡모라는 이름으로 바꿀수 없네요.
방법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태국에는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송크란 휴가를 맞기 전에 학교에서는 행사의 일환으로 송크란 행사를 오늘 끝마쳤습니다.

2009년 새해가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입니다.

다가오는 송크란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많이 많이 사랑하세요.

한국인이건 태국인이건 국적을 떠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세요.

신 앞에 서면 우리는 다같은 사람일뿐입니다. ^^

송크란 행사를 하면서 더위를 많이 먹은 땡모가 인사드리고 갑니다.

해피 해피 송크란~!!!

6 Comments
까끙~ 2009.04.04 13:48  
아뒤는 아마 한번 변경 하시면 1년후에 바꾸실수 있을꺼에요..
땡모님두 해피 송크란 보내시구 더위조심 하세요~~^^
바람별시 2009.04.04 20:48  
그렇군요...그래서 변경이 안되었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댕댕 2009.04.06 23:11  
간만에 들어왔는데 반가운 이름이 계시네요...기억하실려나..
저는 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태국을 처음 갔을때는 상당히 복잡하고 덥고 힘든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한 8번 가니..가끔 사무실에서 머리 터지게 앉아있으면 너무 그리워 지는 나라더군요. (교통체증만 없으면 가서 살고 싶은.....)
그래서 사람들이 태국태국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3월에 유럽에 가면서 잠깐 하루 들렀는데 끄랍파오인가요? 랑 망고 배터지게 먹고 숨 헐떡헐떡 쉬며 누워있다가 뱅기 갈아탔죠 ㅎㅎ
오늘 회사에서 1년 연휴계획 다 제출하라고 (요즘 한국회사는 연차비를 줄이기 위해 연휴를 아주 강압적으로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해서 12월에 한 10일 넣어놨습니다... 아 12월 너무 멀죠?? 흑. 전 언제쯤 송끄란에서 물총들고 다녀볼까요?? 흠..
바람별시 2009.04.08 00:39  
물론 기억하지요..스댕댕님.
잘 지내시죠?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코디퀸 2009.04.13 22:59  
^^ 땡모님 잘지내셨군요... 저도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수언니가 한국에 가버려서 친구도 잃고 ^^ 싸왓디 쏭크란카~
바람별시 2009.04.16 12:40  
코디퀸님도 잘 지내시죠? 참 같은 방콕에 살면서도 이렇게 못만나 뵘다니...^^;;;; 언제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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