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히 번역 부탁드립니다.
태국짱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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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4 04:07
태국의 여친에게 다음주에 들어간다고 철떡같이 약속을 했었는데
환율파동과 한국경제 침체때문에 못가게됐습니다.
오늘도 전화왔는데 다음주에 오는거냐고...
제가 머뭇거리자 괜찮다고 하면서 뭐라하는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
미안함만 더 생기네여. 둘이 마주보고는 영어와 간단한 태국어및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되는데, 전화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여.
( 꼭 갔다오려고 했는데 한국경기가 안좋아져서 금전적 어려움으로 이번에는
못가고 5월말이나 6월초에는 꼭 가겠다. 물론 한국의 동업을 하면서 생겼던
회수금은 아직 정리가 안돼서 태국에서의 정착은 여름이후에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미안해...
하지만, 너에 대한 내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았다는걸 꼭 믿어주길 바래..)
번역 꼭 좀 부탁드립니다.
한국어로 읽을수 있도록 부탁드려여.얼설픈 성조로 얘기하겠지만
제 여친은 알아듣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