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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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4:44
가입한지는 두달이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네요..지난9월우연히 알게된 태국여자친구와 교제한지 석달이 되어갑니다.10월에 무작정 그녀가 보고싶어서 태국에 다녀왔구요..지금 제 삶이 뒤죽박죽이네요..적지않은 나이에 제 삶에 깊숙히 들어와버린 그녀생각에 뒤척이며 잠을 설치는 날이 다반사입니다. 결실을 이루신 많은 분들 어려운 난관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국에서의 삶은 쉽지 않겠지요? ^^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