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한국오는것 때문에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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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한국오는것 때문에 조언부탁드려요

xogus 6 1834

여자친구가 12월 말쯤에 한국에 올려고 하는데요
태국인들이 한국들어오기가 쉽지 않다는 걸알아서 조언좀 부탁드려요
태국인이 들어올려면 묵을 장소나 이런게 있어야되는데 제가 호텔을 예약할거라서
제이름으로 된 호텔이름을 되야될까요?
아님 그냥 우리집주소 대라고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공항으로 마중나가서 데리고 와야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여자친구는 아직 대학생이고 영어는 어느정도 합니다

연말즐겁게 보내야되는데 입국안되면 여친 얼굴 어케봐야될지 너무 걱정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6 Comments
코디퀸 2008.11.02 21:31  
  넘 걱정 않하셔도 될꺼에요. 집주소보다는 호텔주소만 미리 주시면 될거라 생각됩니다.
왼손구리 2008.11.03 12:59  
  제 여친도 2번이나 한국에 왔다갔는데 특별한 제제는 없었습니다. 집주소, 호텔주소..둘다 크게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걱정너무 하지 마시구요.
xogus 2008.11.03 20:04  
  음..저도 걱정은 하긴하지만 여자친구가 걱정을 많이해서요...잘되겠죠 ....되야겠죠...되야될텐데 ㅎㅎ
라비에벨 2008.11.03 23:40  
  옷 잘입으라고 하세요 옷차림 많이 봐요
장금이 2008.11.04 18:47  
  여친이랑 찍은 사진 한장하고 편지 하나 쓰면 될것 같은데. "제 여자 친구입니다. 한국에 대한 안 좋은 인상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전화번호 하나 첨부하면 무사 통과일것입니다.
경산꼬마 2008.11.08 22:07  
일단 남친을 만나러 한국에 들어올시.. 개인적인 업무로 들어오는것인데... 공항에서...
입국심사시 여친의 옷차림 또한 여행짐이 얼마나 되나 많이 보거든요... 일단 물어볼때 대답을 잘 해야 하고... 간단한 영어로라도.. 절대로 미소짓는것을 잊으면 안되요....

요즘 태국인관광객들이 관광목적으로 한국에 와서 출국을 안하고 불법체류자로 일을 하는경우가 넘 많고 또한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와서 일을 하다가 마약을 하는 태국인들이 넘 많아서. 마약 단속과... 태국인들의 전통안마등에서 불법으로 일을 하다보니 완죤히 태국인들은

한국입국시 경계대상 1호라 할 정도로 많이 힘들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님이 같이 가서 데리고 오는방법이 제일 좋은데 그건 비용이 넘 들어가니
운에 따르는 수 밖에 없어요... 결과는 50대50 입니다....

제 가계에 오는 태국인친구들도  친인척이나 아는지인들을 한국에 오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현재까지 태국인 혼자와서 입국이 된 경우는 20%미만입니다...

그러니 외모에서 절대로 일을 하러 왔다는 모습이 풍기면 거의 안되오니 ...
여친분에게 잘 이야기 해서 남친을 만나러 오는 복장을 하고 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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