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가입된건가요? ㅎㅎ
여기계신분들 다덜 부러워요..흑..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야 하나 왜이리 힘든지..끙....
전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고있는 ㅡㅡ;; 이시대 불쌍한 엔지니어입니다
지금도 늦은 저녁 9시 회사에 있는데 해야하는건 안되고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왜 일 너무 마니 시키는 회사 있죠? ㅡ,ㅡ)
2년전에 만난 태국친구가 지금 여자친구가 되어서 가입했어요..
태국은 이 친구만나러 작년 크리스마스에 4일 가본게 다 이지만....
여친이 태국에 있을 내년 2월쯤에 주말 및 휴가 1~2일을 이용하여 또 가볼까 합니다..(여친 부모님께 인사할겸 ㅋㅋㅋ )
여자친구는 태국에 지금은 없고요...태평양 건너 ㅡㅡ;;;
만난곳도 태평양 건너. ㅡㅡ;; 연애도 태평양 건너...
말해놓고 보니 진짜 ㅎㅎ 이게 어케 가능한거지???
애인이신분들이 태국에 계시거나 이미 결혼해서 사시는분들 뵈면 넘부러워요
전 1년에 올해 경우 여친이 한국에 오고 제가 여친있는데 가고 해서 딱 두번봤네요 ㅎㅎㅎ 일이고 사랑이고 다 너무 빡시네요 하하하하..
태국에만 있어도 2,3달에 한번정도는 가볼텐데 ^^;; 뭐 내년엔 자주 보겠죠 ㅋ
그래도 1월에 여친이 한국에 온다고 해서 그 희망에 또 버텨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