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후~
엠케이 수키에서 먹고 남기고 온 음식들이 눈에 아른거리네여.. ^^
남친은 제가 맨날 태사랑 들어오고 한국인 커뮤니티 얘기하고 30일에 미팅이 있을꺼다 이랬더니 그래도 많은 사람이 나올 줄 알았나봐여~ 이뿌게 보일라고 머리도 다듬고 갔는데.. 완전 군인스탈로 -_-
근데 태사랑 회원 5명밖에 없는거냐구~ 놀리네여 흑흑~
그래도 의미있는 만남이었구여, 모두들 너무 좋아보이시구 뭔가 선배님같아 보이시구.. ㅋㅋ
한달남짓된 방콕커인 제가 보기엔 그렇네여.
참, 제가 좋은 장소 알아놨거덩여. 아주 예쁜 케잌집인데여~ 쉐이크 쥬스 커피등등도 아주 맛나구여. 케잌도 끝내줘여 ^^
담에 우리 또 만날때 거기서 만나면 좋겠어여~
sathorn로드에 있는건데 오늘같은 모임에 어울리겠더라구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