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왓디 삐마이 카 ???
부모님 모시고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헤이지기 전날 넘 서운해서 펑펑울었더니 왕눈이 눈이 된것만 빼면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 였던것 같아요..울 아빠 남친 아빠와 넘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연인인 저희가 시셈을 할정도 였어요..두분이서 어쩜 그러시냐고..두 엄마들도 질투를 다할정도 였으니...하하하하~돌아오니 다시 또 기나긴 기다림과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는 일만 남은 듯하네요.조만간은 일때문에두 시간두 안날것같고 남친도 직장일때문에 바쁠것이고..휴~~~~그리고 반가운 소식하나~!!!아직 날짜는 안정했지만 내년 6월전에는 결혼식을 방콕서 할 예정이랍니다..많이들 축하해 주세요..!!!!요번에 가서 언약식겸 약혼식으로 조촐하게 친지분들 모시고 간단하게 치루고 왔답니다..부끄부끄...내년에 결혼이라니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행복해서 잠도 안오네요..^.^여러분 ~무자년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대박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