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상견례가요..
저 기억들 하고 계시져..??넘 오랫만이라 ...안들어온사이 낯선횐님두 보이고 암튼 좋네요..ㅎㅎㅎ 고향에 돌아온기분 이라고 해야나?맘이 편안하네요..다름이 아니라 담달 구정전후로 부모님동반 태국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물론 상견례가 목적이지만 여행두 즐기고 ,님두보고 뽕두따고,남친 부모님두 흔쾌히 허락을 하셧구여..저희 부모님은 제 남친 다녀간이후로 보고싶다고 야단두 아니신거있져..??이젠 저보다 더 좋아하십니다..하하하하 울엄마 벌써부터 사돈댁에 뭘갖고 갈까하고 고민하시고 울 아빠 예비사돈은 뭘 좋아하시냐고 물으시고..마냥 행북하기만 하네요..들어가는김에 날짜두 받아서 후딱 결혼식두 올리고싶지만..아직 나이가 나이인지라..후후후후~~결혼은 내년쯤에 생각하고 있어요.울 횐님들두 부디 좋은 결실들 맺으시길 바랄께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