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저희 부부는 일상대화를 중국어로 합니다.
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아내와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저,
하지만 서로 대화를 할때는 제3의 언어로 말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중국어를 자주 접했던 아내는 불과 6개월 연수기간으로도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합니다.
전 북경에서 5년정도 살았는데, 공부에 치여, 영어에 치여서 중국어가 많이 어눌(?)하고요.
언어때문에 오는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언어때문에 오는 행복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다보면 말자체의 어감때문에 싸우는 일도 있잖아요,
반대로 저희는 싸울일도 "그거 내가 잘못 이해했어", "내가 말하려고 했던건 그게아닌데"하고 넘깁니다.
언어,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상대를 그냥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아내와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저,
하지만 서로 대화를 할때는 제3의 언어로 말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중국어를 자주 접했던 아내는 불과 6개월 연수기간으로도 수준급의 중국어를 구사합니다.
전 북경에서 5년정도 살았는데, 공부에 치여, 영어에 치여서 중국어가 많이 어눌(?)하고요.
언어때문에 오는 오해도 있을 수 있고 언어때문에 오는 행복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다보면 말자체의 어감때문에 싸우는 일도 있잖아요,
반대로 저희는 싸울일도 "그거 내가 잘못 이해했어", "내가 말하려고 했던건 그게아닌데"하고 넘깁니다.
언어, 서로 다른 나라 사람들이 사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상대를 그냥 마음으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