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지미님 글이군요...
저도 지미님 팬이였는데...
연인사이에서는 약간 다르다고 봐요....
연인일때는 대부분 남자가 많이 내죠 만약 남자가 경제적사정이 아주 않좋거나 남자가 얻어먹는데에 익숙해져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이건 별로 안좋은 습성..불교의 영향과는 별개 입니다.)
대부분의 태국남자들은 연애를 할때는 거의 다해주죠..일종에 자존심이라고나 할까요?
뭐.. 남자의 자존심은 어느 나라든지 다 똑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의 경우는 보통 반반 정도씩 부담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것은 제가 사고 다음것은 상대방이 사는식으로... )
데이트 할 때에도 데이트 비용에 대해선 큰 걱정은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번 약혼녀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1-2 번 했지만, 모두 자신의 비용은 자신이 내더군요.
지금은 그 친구분들이 결혼준비를 다 도와주고 계셔서,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