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로 담주 뱅기로 떠나요^^
다음주 화요일 뱅기로 떠나요..이번달 초에 들어 왔는데 보고 싶어 못참겠네요.. 어머니도 여친 보고싶다고(여행겸) 같이 가시기로했는데 급한일로 못가신다고 해서 저 혼자 가요. 오마니는 이번에 한국 들어 올때 꼭 같이 들어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담달 귀국때는 같이 들어오구요.
여친이 지난 태국 방문때 어머니 선물을 한보따리 챙겨줬는데 어머니가 고맙다고 여친 선물로 백화점에서 오리털 파카를 사주셨어요^^. 여친 한국 들어올때 더운나라 사람이라 추위 많이 탄다고 그리고 겨울 옷도 없을거라고 해서 선물을 직접 사주셨습니다.
문제는 아바이인데...ㅠㅠ 아직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어머니는 일단 여친집 가족 사진보고 좋아하는 표정인데...첫마디가 "한국말은 할줄 아냐?"..
여친이 화교집안이라 생김새는 울 나라사람하고 비슷해서 어머니도 좋아라 하시는데 문제는 ... 아바이..
다니던 아버지 회사도 그만두고 여친 만나로 다녔는데 ... 말하면 기절 초풍하실것 같습니다...
여친이 지난 태국 방문때 어머니 선물을 한보따리 챙겨줬는데 어머니가 고맙다고 여친 선물로 백화점에서 오리털 파카를 사주셨어요^^. 여친 한국 들어올때 더운나라 사람이라 추위 많이 탄다고 그리고 겨울 옷도 없을거라고 해서 선물을 직접 사주셨습니다.
문제는 아바이인데...ㅠㅠ 아직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아서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어머니는 일단 여친집 가족 사진보고 좋아하는 표정인데...첫마디가 "한국말은 할줄 아냐?"..
여친이 화교집안이라 생김새는 울 나라사람하고 비슷해서 어머니도 좋아라 하시는데 문제는 ... 아바이..
다니던 아버지 회사도 그만두고 여친 만나로 다녔는데 ... 말하면 기절 초풍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