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사람..
나는 내가 남들에게 선물을 주고 사랑을 주는것이 단지 사랑을 주고 싶어서인줄 알았습니다.
베푸는 것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가 그리 했던 것은
그 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는 또다른 표현이었다는 것을.... 투정이었다는 것을..
나는 사랑을 받는 것보다는 주는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해왔지만..
그 사람이 그 것을 받고 행복해 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내 행복이었다는 것이라 믿었지만,
실은 전혀 반대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 것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랬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