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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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어떻게 하지...................................................

블레 11 826
며칠전 농담처럼 말했던 러시아 여자를 사랑하게될것 같습니다...큰일났다...너무 오랫동안 여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던건 아닐까...정말 큰일입니다... 그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힘들텐데... 어떻게하지...
11 Comments
락짱 2007.11.12 01:19  
  앗...정말 큰일이네요..;;; 제가 생각해도 그 여자분이 많이 힘들것같은데.. 그래도 어쩌겠어요...그 러시아 여자분이 다 희생하실꺼라 믿는수 밖에 에휴...;;
그나 저나 일이 이렇게까지 진전 된것같으니 이젠 싸이트를 러사랑이나 러시아를 사랑하는 사람 ..뭐 이런 싸이트로 옮겨가시길 바랍니다..^^;;
헤어지긴 아쉽지만 ..잘 사실길 빌께요~!!
사랑의정희 2007.11.12 01:31  
  국적이 뭐 중요할까요. 일단 속궁합좋고 생활에서 충실할수 있다면 저는 무조건 ok 블레님 넘 고민하지마세요. 오는여자 막지말라는 옛말도 있습니다. 일단사귀시구 설마 당장결혼하겠어요. 사귀다보면 헤어질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그때가서 고민하세요.~ 인생은 미녀와함께~ 아유 부러워
근데 락짱님 실직하신거 진짜인가부네요. 요즘 답글 아주 충실히 달아주고 계십니다. 근데 조금걱정되네요. 여친님이 눈치 안주나요.  그래도 락짱님은 태국에 잘 정착하셧나봐요.  행복한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언능 발품팔아서라도 직장구하세요. 한국에서는 3달쉬면 부인도 도망갑니다.  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  태국녀 만세
락짱 2007.11.12 01:50  
  ㅎㅎㅎ;;;; 여기 자리 알아보기 힘들어요...ㅡㅠ
가이드는 하기 싫고 그냥 안정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그런 자리를 잡기가 여간 힘들지 않네요...^^
발품많이 팔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래도 지금 같이 지내고 있는 여친이 별로 눈치를 안주니 그나마 다행이죠..그런데 직장에서 파김치가 돼서 돌아오는 여친보면 안쓰럽기 그지없네요..ㅡㅠ
얼릉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할로윈 2007.11.12 09:37  
  태국에서는  여성이  남성을 부양(?)하는것은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큰  문제가되질않읍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행복해하니까요....락짱님  아직  취직이않되셨나요?  이곳  태사랑에서  님의  사연이  너무알려저서  일자리구하기가  쉽지않을꺼에요.....  빠른기간에  좋은일자리구하시기 바람니다....
락짱 2007.11.12 11:48  
  엥? ('';) 진짜요?? 설마... 뭐 내가 나쁜 일 한것도 아닌데요..뭘..;;혹시 그런가?...(ㅜㅜ;;) 그나저나 할로윈님 안녕하셧어여..^^ 저번엔 제가 바뻐서... 연락을 못드렷네요...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ㅡㅠ
그리고.. 저 부양아닌데...;;; 지금 쓰는 생활비는 몽땅 아니 거의 제가 모아둔 돈 쓰고있는중인뎅;;;ㅜㅠ
블레 2007.11.12 16:03  
  전혀일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가슴이 답답하고 꽉막힙니다...
락짱 2007.11.12 16:51  
  울화통 이신가요?ㅋㅋ =3=3=3=3=3=3=3
사랑의정희 2007.11.12 21:51  
  그땐 업소가서 푸세요. 맘편하고 좋습니다.
평소에 가시지말고 이럴때 답답할때 가서 팍팍쉬세요
블레 2007.11.12 21:58  
  그녀를 안 이후로는 업소 같은곳은 가고 싶지 않네요...
로비윌리암스 2007.11.14 13:19  
  훗
sawyer 2007.12.18 02:58  
  낚는거 같아.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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