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자투캄...이라고 해요.. 일종에 부족같은거에요..
그리고 그 기술은 아무나 배울수있는게 아닌데요.^^:; 그거 배울려면 머리빡빡 깍고 눈썹도 밀고요..절에 가서 오랜시간 수양을 해야 배울수?! 있을껄요..;;
그리고 그거 일일이 안 파는데요... 절에 가면 스템프가 있어서 그걸로 주지스님이 꾸욱..누루면 완성..
대부분 그렇게 만들죠..^^ 거기에 있는 금 박지는 절에서 사는 건지 아님 일반가계에서 만들어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요..제 생각엔 아마 절에서 금박지 까지 입혀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기술보단..손힘이 좋은듯..^^ㅋㅋㅋ;;;
요일마다 다른걸 거는사람도 봤어요..;;; 참 재미있죠...전에 어떤 태국아저씬 목걸이 하나에 요일별 불상을 걸고 있는것도 봤어여.. 목걸이 줄은 하나인데 짜투캄은 7개...;;; ㅎㅎㅎ 참 재미있어요..
어떤 사람은 짜투캄을 부의 상징이라 생각하고 금 박지인지 아님 금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색으로 된 걸 사람들한테 자랑하듯이 걸고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그 짜투캄 저도 있어요..^^ 여친 부모님이 주셔서 가지고는 있는데..제가 크리스챤이라 집에 모셔두고 있죠.. 아무도 안보이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