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랑해효~
아침에 핸폰알람소리에 눈을 떴슴니다..알람인줄알았더니..그에게서 온 모닝콜였어요..ㅎㅎ
달링~~굳 모님....-_-;;...험..험..
아침부터 웬 닭살멘튼가 했더니...오늘이 무슨날인지 기억하냐고...음...당근 기억하지...아..머더라...머릿속에선 당최 생각은 안나고...걍 쌀랑해효~ 라고 외쳤어요..ㅋㅋㅋㅋㅋ
그가 하는말..오늘 울 만난지2년되는 날이람서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더람니다..유~아~쏘 부리펄~~~~
그 순간만큼은 김희선두 김태희두 안부러운거 있쪄..?이 세상에 나만큼 행복한 여자가 또 있을까...하구여...제 남친 넘 구엽고 자상하져 ?.....
ㅎㅎㅎㅎ 앗 돌날아오는 소리.......
어쨋든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늘 한결같은 그에게 나즈막히 속삭여봄니다...찬..락...쿤...
ps..
블레님 댓글은 사양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