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초부터 여친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태국에서 선발된 예비 슈퍼모델 8명 데리고 들어온 스탭이라서 매일 띵까 띵까래요 ㅎㅎㅎ

저도 8명 다 만나봤는데 예쁘긴 하더만요 ㅎㅎㅎ 친절하고 착해요 ^^

담달 본선(한 일 중 태) 대비해서 모델들은 매일 열심히 훈련하고 있답니다. 워킹훈련이랑.. 사진촬영... 댄스 ㅋ

11월 3일인가.. 정확한 날짜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전 여친 덕분에 초청권을 받아서 직접 가서 보기로 했답니다 ㅋ
한국도 화이팅이지만 태국팀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