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있는 애인과 연락을 한동안 끊어보신 분들..
얼마나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셨었나요?
상대방이 원했던 자기가 원했던...
저는 오늘이 7일째,,
남친이랑 다툼이 잦다가 남친이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했었어요...
바쁘기도 하고 생각할 것도 많다고...
겨우 일주일 지났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핸드폰먼저 확인하고 전화 안온거 보고는 또 우울해지고...하루종일 왜 전화 안할까 언제 전화할까 생각하고.. 반복적이에요..
생각하지 말자, 내가 할 일만 열심히 하자
마음은 수천번도 먹는데 아침과 밤마다 항상 남친이 전화 하곤 했던 시간이 되면 괜히 마음이 초조해지고 그래요...
잠깐이나마 애인과 연락을 끊어본 적 있으신 분들,,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특히 애인은 태국에, 님은 한국에 계신 분들요..
기간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지금 저로선 의미없는 하나하나가 모두 절실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