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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두어이 9 826
며칠있음 남친의 생일이자 만난지 1주년이 되는 날이 다가옴니다..
생일겸 기념일루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싶은데
당최 어떤걸 해얄지 아직까지 정하질 못했네요
참고로 제 남친이 올해 27살됨니다.
앞으로 출국일이 일주일 정도 남았구여..
국사모 횐님들의 소중한 의견 참고하겠으니
마구마구 리플 달아주세용~~

9 Comments
한산대첩 2007.04.06 23:17  
  에쁜리본을 머리에 묶고 가보심이??
사랑하는 여자만큼 큰선물 없을겁니다
탈릉짱러이 2007.04.07 02:04  
  컹관 완껏은 예쁜 리본을 목에다가 매는것이...ㅋㅋ
빠이 두어이 2007.04.07 10:10  
  헉,,목에다가...돈안들이고 좋긴함니다만....ㅎㅎㅎ
땡모 2007.04.08 02:18  
  전 글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결혼전에 신랑이랑 멀리 떨어져 있었던 이유로...예쁜 일기장 한 권이 꽉 차게 글이랑 제 사진을 붙여서 책을 만들어 주었어요...그걸 받고는 정말 감격하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얼마남지 않으셨네요...내년 생일에 이 선물 한 번 해보세요..^^

올해는 그냥 한국적인 것...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데...뭐 신랑 각시 인형이라든가..^^
빠이 두어이 2007.04.09 00:35  
  땡모님 넘 낭만적인데요 ?? 일기장이라...남편분께서 감동받으셨겠어여..부러워여..전 글재주가 없는지라..ㅠㅠ..신랑각시인형두 좋네요..ㅎㅎ참고할께요..^^
빠이 두어이 2007.04.09 00:37  
  그럼 최종결과 ..흠 ...머리에 리본달고 목에두 묶고 양손엔 신랑각시 안형들고...하하하하...상상만으로도 즐거운데여..^^
땡모 2007.04.09 10:56  
  ^^신랑각시 인형을 사서 신랑은 님이 갖고, 각시는 남친분이 가지고 계시는게...저도 그거 해봤는데 (저는 테디베어로 ^^)힘들때 인형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빠이 두어이 2007.04.09 22:53  
  앙 넘 남만적이세용~근데 화날땐 인형에다가 복수해야하남여??
땡모 2007.04.10 15:33  
  뭐..그러실수도..그래도 복수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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