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너무 짧네요...
국사모 회원은 아니지만..가끔 여기와서 글을 읽고 위로를 받곤합니다..
저도 태국에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연차내고 보러 가려고 했는데 주말빼고 하루밖에 휴가를 낼 수 없다네요..회사에서...
이삼일 쉴 수 있는 업무인데도 회사에선 안된다고만 하니 힘이 빠지네요..금,토,일..왔다갔다 하는 시간빼고 얼마 같이 못있는다고 메일 보냈더니 그래도 볼 수 있는 것만도 감사한다고 답장왔네요..회사 때려치고싶어요..지금 심정은...ㅜㅜ
여름휴가 대신 쓰겠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니 그 상사가 너무 미워요..
솔직히 이틀정도는 해줄줄 알았거든요..첫 입사때부터 간다고 이야기하고 입사한거구..그때는 그러냐고? 그럼 가야지라고 말했었는데 지금와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