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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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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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희망과 열정으로 가득차는 이 때..왜 땡모는 슬픈걸까요?
나이탓일까요?
아님 타향살이가 서러워서일까요?
오늘밤은 힘이 없습니다.

내일이면 땡모의 기분이 나아지고 즐거운 일들이 생기겠지요...

국사모 회원님들도 2007년 뜻깊은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출발 하세요.

땡모는 이만 휘리릭 꿈나라로 갑니다.

7 Comments
천둥야엉 2007.01.06 01:51  
  땡모님 힘내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 감성적이 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우울 할때는 ..그게 그냥 지나가는 구름이라고 생각하세요..!
k2 2007.01.06 02:46  
  대~한민국!!짝짝짝 짜악 짝 (^^V
스와니 2007.01.06 03:04  
  에구 땡모님...저도 사실 오늘 별것도 아닌일에 기분이 상해서리 종일 우울하네요..왜 저는 갈수록 정말 별거 아닌거에 상처받구 우울해지는지 모르겠어요...땡모님 힘내세요..저는 내일 기분전환하러 윈도우쌰핑~을 가보려구요..가서 더 맘상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땡모 2007.01.06 10:38  
  아마도 어제 마신 와인 탓인가봐요. 오늘 하늘이 잔뜩 흐리네요......회원님들 위로 감사드려요... 스와니님 우울하시면 번개 한 번 때리시는게 어떠실지용~~ ^^
hyeha 2007.01.06 19:41  
  저두 방콕을 살아야지 번개를 때리던지 할텐대요. 아쉽네요.^^땡모님. 기분은 많이 나아지셨나요? 술은 사람의 마음을 여러가지로 움직이는 힘을 가졌나봅니다. 기쁘게도 슬프게도, 흥분되게도 만드니까요. 힘내시구요. 내일 일요일에는 가족여행을 한번 떠나보세요.^^
땡모 2007.01.06 23:09  
  hyeha님 그래 볼까나 싶네요~ 내일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chonburi 2007.01.07 22:27  
  저는 부모님께 사진과 함께 편지를 쓰다가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지금 태국이 7년째거든요.
힘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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