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후기~~
어제 아주 예쁜 두 분, hyeha님, 스와니님,과 저 땡모 이렇게 여자 셋이 수쿰빗 플라자에서 모였답니다.
'두레'에 가서 오삼두루치기와 파전을 시켜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답니다. 오삼두루치기에 밥을 볶아 먹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날씬한 태국여자분들을 생각하고는 자제하였답니다. ^^
그 뒤 맥도널드로 자리를 옮겨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4시가 가까워져서 헤어졌답니다.
오랜만에 한국분들 만나 한국어로 수다를 떠는 거라서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