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러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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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서러운 하루

hyeha 6 1025
안녕하세요.
지금 비행기 타는 시간인데 집에 있네요.--;;
비행기 취소도 안되는거라 싼 비행기라 그냥 없어지구요.
신랑이 갑자기 일이 생겼다구 오늘 못간다고하네요.
화려하게 일주일 계획을 다 잡아놨는데.. 국사모 모임도 못가고..
서운하다 못해 서럽네요.후후.
아무튼 모임에 못 나갈꺼같아 연락드립니다.
죄송해요. 다음 모임때는 꼭 나가도록 할께요.
그럼, 좋은 모임하세요.
6 Comments
꽝시기 2006.12.15 14:24  
  엉엉엉엉엉엉엉~~~~ T.T
땡모 2006.12.15 15:38  
  정말 서운합니다. --;;;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음번 정모때 꼬옥 오세요.
hyeha 2006.12.15 15:41  
  후후.. 꽝시기님이 서럽게 울어주셔서 기분이 나아졌어요. 아까까지만 해도 저 울상이었거든요. ㅜ.ㅜ
스와니 2006.12.15 17:02  
  우째요...ㅠ.ㅠ 실망이 크시겠어요 힘내시고 다음기회에 꼭 뵐수 있었음 좋겠네요
k2 2006.12.15 23:25  
  저런,,TT  아마 무지 좋은일이 생길려고 지금 조금 맘 아픈일이 생긴걸꺼여요....아자자~~(^^V
hyeha 2006.12.17 00:58  
  잘 만나셨는지요? 저는 일이 잘 해결되어 내일 저녁때쯤 방콕으로 들어갈꺼같아요.. 또 정모하자고 하면 왕따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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