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아유타야에 다녀왔습니다.
남편의 대학 친구가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자분이랑 남자분은 대학교때부터 사귀었지만 결혼하기는 거부하고 늘 친구처럼 애인처럼 붙어다녔던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분에게 그 여자분과 꼭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답니다.
그 여자분이 암에 걸려서 수술을 했고, 그것 때문에 아기를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남자분은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고 그 날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가끔씩 태국사람들은 저를 질리게도 하고 놀라게 합니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남편의 대학 친구가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자분이랑 남자분은 대학교때부터 사귀었지만 결혼하기는 거부하고 늘 친구처럼 애인처럼 붙어다녔던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남자분에게 그 여자분과 꼭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답니다.
그 여자분이 암에 걸려서 수술을 했고, 그것 때문에 아기를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남자분은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고 그 날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가끔씩 태국사람들은 저를 질리게도 하고 놀라게 합니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