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몸정이 무섭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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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정말... 몸정이 무섭긴하네요...

Choiceg 1 2822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얼마전 업소에서 만난 20대 중반 처자와

뜨거운 사랑을 하다 약 3개월간의 연애끝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잦은 다툼과 남자문제...

얼마전 크게 다툰뒤로 전 남친과 연락을하여,

저와 연락을 안하는사이에 둘이서 갈때까지

갔더군요...

그렇게 헤어지면 그만인것을 이놈의 몸정이

큰 걸림돌이네요...

현재는 전남친과 다시 사귀고 있는데, 3일전

연락이와서 잠깐 보자고하여, 만나러 갔는데

3일동안 여행다니면서 하루에 5번씩 관계를

가지고 돌아다녔습니다.

남친이 타지에 살아서 여행갔다오면 또 연락을

할것같은데, 이거 계속 만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즐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금전이나 체력적으로 슬슬 부담도되고,

이제 그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몸정은 무엇으로 잊어야 할까요...

1 Comments
뽀뽀송 2023.02.12 11:34  
가위요.
싹뚝!

하다 보면 알잖아요.
사랑하는 건지,
배설하는 건지.

현타오고
본전생각 나는데도
떨치지 못하는 건,
의지의 문제.

이성으로 안되니
물리적으로 슥슥
짤라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 끝내려는 의지가 있어서 올린 글이라면,
그렇게 라도 해야죠.

질문이 황당해
답변이 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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