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몸정이 무섭긴하네요...
Choic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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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10:40
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얼마전 업소에서 만난 20대 중반 처자와
뜨거운 사랑을 하다 약 3개월간의 연애끝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잦은 다툼과 남자문제...
얼마전 크게 다툰뒤로 전 남친과 연락을하여,
저와 연락을 안하는사이에 둘이서 갈때까지
갔더군요...
그렇게 헤어지면 그만인것을 이놈의 몸정이
큰 걸림돌이네요...
현재는 전남친과 다시 사귀고 있는데, 3일전
연락이와서 잠깐 보자고하여, 만나러 갔는데
3일동안 여행다니면서 하루에 5번씩 관계를
가지고 돌아다녔습니다.
남친이 타지에 살아서 여행갔다오면 또 연락을
할것같은데, 이거 계속 만나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즐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금전이나 체력적으로 슬슬 부담도되고,
이제 그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됩니다.
몸정은 무엇으로 잊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