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힘든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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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바쁘고 힘든 수요일입니다.

땡모 4 695

11월달은 너무 바빠서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국사모 회원님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12월 중반부터 2주가량 휴가가 있으니 그 때를 기다리면 열심히 날짜를 세고 있답니다.
휴가가 되면 딱히 할 일도 없지만..
아마도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일들을 하겠지요.
친구에게 편지쓰기나 책읽기, 영화보기등 문화생활도 하고, 아이에게 책도 많이 읽어주는 좋은 엄마도 되보고...^^
국사모회원님들은 새해가 오기전 이번 겨울에 하실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에구구.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고, 슬프고, 우울하고, 또 서러웠던 수요일이 이제 두 시간 남았네요.
그렇게 힘들었어도 국사모 둘러보고 제 맘에 담아 두었던 이것 저것 끄적거려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럼 국사모 회원님들 좋은 꿈 꾸세용~

4 Comments
스팀이 2006.11.30 01:44  
  바쁜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멋지며  행복한 12월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방장님~~~~~
색종이 2006.11.30 08:25  
  휴가라 하심은 어떤 휴가를 말씀하시는건지요..ㅋㅋ
아이들 방학기간이 되는건지... 아니면 말그대로
땡모님이 가사생활에 주어지는 휴가인지요...
땡모 2006.11.30 13:33  
  ㅎㅎ 제가 일하는 학교가 방학이니 저는 휴가를 갖게 되는 것이고, 아이들도 방학을 하는 것이고..^^ 기쁨 두 배입니다.
k2 2006.12.01 04:15  
  방장님~~바쁜건 행복한거여요!! 회사안바쁘니 죽을 맛이지만 갠생활은 넘 바빠 행복합니다...계획하신 여행 꼭 실천하시고,,,마음의 여유찾는 2주의 휴가되세요~~~(남는건 사진뿐- 여행의 좋은 추억은 마음속에 새겨두는 불변의 사진-K2왈)(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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