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힘든 수요일입니다.
11월달은 너무 바빠서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
국사모 회원님들은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
12월 중반부터 2주가량 휴가가 있으니 그 때를 기다리면 열심히 날짜를 세고 있답니다.
휴가가 되면 딱히 할 일도 없지만..
아마도 그동안 미루어두었던 일들을 하겠지요.
친구에게 편지쓰기나 책읽기, 영화보기등 문화생활도 하고, 아이에게 책도 많이 읽어주는 좋은 엄마도 되보고...^^
국사모회원님들은 새해가 오기전 이번 겨울에 하실 특별한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에구구.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고, 슬프고, 우울하고, 또 서러웠던 수요일이 이제 두 시간 남았네요.
그렇게 힘들었어도 국사모 둘러보고 제 맘에 담아 두었던 이것 저것 끄적거려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럼 국사모 회원님들 좋은 꿈 꾸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