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한국에서 와이프와 동거주입니다.

물론 결혼식은 올렸고 한국에 혼인시고한 상태입니다.

와이프는 이번달 3일에 한국을 들어와 불체나 이무런 결격사유가 없는상태이고요.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F6결혼비자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둘다 한국에 거주하다보니

좀 불편한점이 있네요^^

우선 비자서류 준비중에 제가 준비해야할 혼인관계, 가족관계 기본증명서는 대사관 서류에는

"번역이나 공증" 이 필요없다고 나와있는데... 정말 필요 없나요?

자료를 검색하다보면 번역에 공증에 대사관 직인까지 필요하단 글들도 보여서요

그리고 와이프는 대국에 있을때 "세종학당" 에서 수업을 들어 이수증과 미약하나마

토익1 시험을 합격했는데... 이럴경우는 대사면담은 제외인건가요?

제가 봐도 토픽1 수준은 정말 초보적인 단어만 구사하는지라.....혹시 면담을 한다고하면

또 몇일후에 태국을 다시가야하는 경우가 생길까 걱정이네요

저희는 대화를 영어를 주로 사용하고 태국어야 한국어도섞어서 대화해서 면담은 걱정이 없는데....

마지막으로 서류심사가 통과해서  비자를 받는다면, 태국인 와이프가 직접 태극 대사관으로가서
수령해야하는지도 궁굼하네요.... 위에 언급했다시피 둘다 한국에 거주중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