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인터넷을 통해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아직 만난건 아니구요. 현재는 채팅만 하고 있는데 서로 마음은 있습니다.

매일 하루에 3~4시간은 통화하는것 같네요. 저는 영어를 참고로 잘못함.

문제는 그녀가 전남자친구 얘기를 몇번해서 싸운적이 있고, 그후로 무슨얘기를 하다가

가끔씩 전남자 친구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건 그냥 넘어가고 있음)

그런데 자기 회사에 27살짜리 남자애가 자주 자신의 가슴을 가지고 성희론적 발언을 한다고 합니다.

그회사의 팀장은 자기 오빠이고, 이친구는 36살입니다.

제 생각에는 충분히 제재할 수 있는 환경인것 같은데 기분 나쁘다면서 저한테 자주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데... 환경이 달라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