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족 여행으로 출국을 할때 가족들 챙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Re-entry 받는 것을 깜박하고

출국을 했습니다.

이민국 심사할때 "너 리엔트리 없네."라고 한마디만 해줬어도 바로 받고 나갔을텐데 출국할때는

아무말없이 통과를 시키더군요.

결국 아무 생각 없이 여행 잘 하고 재입국할때 이민국에서 리엔트리 없이 출국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90일 체류비자 도장을 찍어줬고요.

바로 그 다음날 이민국에서 갔으나 Non-O는 소멸되서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Non-O를 받은지 한달 밖에 안되었는데 다시 받을 생각을 하니 깜깜합니다.

Non-O를 받을 때는 제가 회사에 퇴직을 하면서 받았던 것이라서 Non-B에서 Non-O를 변경하는 

것이였기 때문에 태국내에서 출국없이 Non-O로 진행이 가능했었고 회사 담당자의 도움으로 제가

진행을 하지 않아서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 같은 경우면 제 3국에 나가서 Non-O를 신청하고 들어와야 하는 것인지 태국내에서

다시 서류만 준비해서 신청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리엔트리 받는 것을 한번도 까먹은 적이 없는데 하필 비자 받자 마자 이런일이 생기니 속상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리엔트리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