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 5년이 좀넘었네요..

그동안 처음에 들어올때한번 그다음 한번 총2번 체류자격 연장을 했어요~~

이번에 연장을하는데 3년을 주네요~~ 애가 둘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F-6 비자 배우자 체류자격연장을 하는데 여권을 보시더니 여권만료기간이 되어

여권도 갱신해야지 지금 받은 체류자격연장이 소용이 있다는겁니다..

여권 연장안하면 이건 불법체류나 마찬가지라나...

여권 만료일이 5월11일까지인가 그런데 그전까지 갱신하랍니다.....

정말 생각치도 않았던 부분이라 당황스럽네요..

저는 그냥 체류기간 연장만 하면 되는걸로 판단했거든요..

덕분에 이틀간 시간만들어서 5월초에 ... 서울 한남동에 있는 태국대사관까지 자가 차량으로 가게 생겼습니다.

그것도 부산에서 서울.. 430키로 되네요.. ㅠㅠ

여권 갱신하는게 맞긴 맞겠죠... 조금이라도 늦게봤으면 큰일날뻔했어요~~

혹시 해당내용 알고계셨던분 있으신가요.. 조언좀... 서울가는거 말고는 방법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