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정모후기
전 학원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갔느데도 7시 30분이더군요....
아이디로만 보던 분들 얼굴 알게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ㅋㅋ 색종이님이 계속 신경쓰시느라 사람들 데리러 다니느라 정신없으셨겠어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샥 드리고...
종로에서 굴 보쌈이던가랑 감자탕먹고 2차로 맥주하고 전 나왔지요
다음번 정모는 강남에서 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우 넘 멀으~~~
암튼 장금이님 너무 잼났어요....많은 잼난 얘기 좋은얘기 많이 해주셔서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시네요 ㅎㅎㅎ 2차에서 3분이 더 오셨는데 태국여친을 모시고 오셔서...한 15-6분이 모였는데 태국분이 두분이셨네요 ^^;;
여자분 1명 남자분 1명...이쁘시고 잘생기시고 ㅎㅎㅎ 으이 부러워 ㅋㅋㅋ
많은 분들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상황이...뭐 20분에 자리 회전하자고 색종이님이 그렇게 외쳤지만 ㅎㅎㅎㅎ
k2님이 사오신 케익은 2차에서 사이좋게 나우어 먹었습니다.
집이 멀고 낼 출근도 해야하는 관계로 장금이님과 그 친구분 아이크? 님과 먼저 일어났는데 도착하니 12시네요....
아침서부터 아주 긴 하루였지만 국사모 모임덕분에 아주 즐거웠습니다. 낼 해야할껀 산떠미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