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입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아침부터 슬퍼졌습니다.
하늘은 맑고, 높고,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도 가볍기만 한데...
몸과 마음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런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친구가 없다는 생각에 더욱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외국생활은 힘든가 봅니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남편에게 투정을 부려보아야겠습니다.
아님 아주 매운 쏨땀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
하늘은 맑고, 높고,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도 가볍기만 한데...
몸과 마음은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런날 마음을 열고 대화할 친구가 없다는 생각에 더욱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외국생활은 힘든가 봅니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남편에게 투정을 부려보아야겠습니다.
아님 아주 매운 쏨땀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