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분 혼자 오신다고 한다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저희 신랑도 한국을 밥먹듯이 드나들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다른 분들이 같이 오신다면 초청장이 필요합니다.(아직도 한국에서는 태국인들에 대한 시각이 안 좋거든요) 저희는 결혼할때 무려 20명이 들어왔기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가족친척들이 왔기때문에 문제가 더 커졌구요. 입국소직원이 저에게 하는말.. 결혼청첩장 봤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떼거지로 가족 단체로 오시면 불법취업 및 도피로 간주하게됩니다. 초청장과 신원보증서등 팩스로 넣어주세요..--;;
그때 생각난 두가지..
으.. 쪽팔려 와 공항에서 기다리고 계신 가족들 얼마나 짜증나고 무섭고 지루할까..였답니다..^^ 후후..
아무튼 육하원칙에 따라서 쓰시면 됩니다.그리고, 마지막에다가 (누가..여친이름) 몇월몇일귀국 몇월몇일 출국하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일들에 대해 (본인이름)이 책임짓겠다 라고 쓰시면 되구요. 그걸 여친에게 미리 팩스나 이멜로 넣어주셔서 프린터해서 가지고 들어오시면 아마 입국시 전화가 올꺼예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 아아아.. 입국소직원이 어떻게 만났냐구도 쓰라고하드라구요.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구요..--;; 아무튼 저희는 떼거리로 와서 복잡했다구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