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입국 거부 가능성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한국-태국은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 이민국에서는 불법 체류의 소지가 있는 태국인의 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민국에서 모욕까지도 당했다고 합니다. 한국 이민국은 태국인들의 외모를 먼저 봅니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도록 하시고, 한국분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보증인이 되시는 거지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태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에 가셔서 비자를 받으시면 될 듯
아마도 태국공항에서부터 꽤나
힘든여정이 시작됨니다
태국공항에서 출국만 된다면
입국은 그리 어렵지 안은걸로 사료됨
입국시에 연락처및 보증인 등의 절차만 따르면 가능하나 출국이 더 문제임 학생이거나 신분이 확실한 사업자 아니면 출국시에 거부당함 특히나 여자분들은 더하고요
으이구나 이런것 없이 자유로이 다닐수 없나,,,,,,,
태국공항에서 출국됐다고 해서 한국으로 입국..
쉽지않습니다.
태국친구 이번에 한국도착시간이 1시간넘었는데도 나오질 안더군요..
결국은 입출국관리소에서 전화왔었습니다..
옷도 일부러 비싼옷입고 왔더만... 그래도 안되더군요... 아예 그쪽에서 먼저 묻더라구요..
"태국 친구 이름이 뭔가요?" 라구..
당연히 걸릴게 없으니깐 모든거 다 얘기하고...
제 직업까지 묻더군요..저희집 주소 다 얘기하구..
암튼 이래저래 힘들게 들어왔습니다..
꼭 전화번호 알려주셔야 해요..
안그럼 태국으로 돌아갑니다...ㅡㅡ;
그날 얼마나 화를 많이 냈던지...
입출국 관리분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