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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이 자리를 빌어..

꽝시기 3 996

제가 이 분글에 대한 답글을 보고 솔직히 사견으로는 조금 불쾌하긴 했습니다...물론 그들도
사견이기에 쉽게 자기 의견을 말했을 수 있지만.. 좋은 취지로 내 놓은 정보에 별로인 정보이니 알고 싶은건 따로 있다니 하는 약간 비꼬는 듯한 답변을 쉽게 달 수 있다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 까페는 국경없는 즉 태국과 한국의 인연들이 만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인생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더욱이 아직까지 인식적 차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여러 진행중이신 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 부재 및 초창기라는 이유로 공개 되어 있지만 좀 더 나아가면 태사랑 자체가 아직 젊은 10대 후반 부터 장년분들까지 다양하게 오는곳이고 이 분들이 다 국경없는 사랑에 호의적이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단순 호기심으로 들렸거나 뭔가 관심있어서 들리는것이야 괜찮지만 그 분들은 그저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지 대다수 직접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생에 사랑, 결혼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욱이 외국인과의 결혼이란건 주변에 그런 분들이 계시지 않아 경험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쉽게 다가오기 힘든 부분입니다. 결론은 제 사견으로 공개 보다는 회원제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요즘 인생에 중요한 동반자를 만나 추진중이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 나가는 시점에서 민감할 수 있서 이번 기회로 글을 남겨 봅니다. 조금 흥분한 감도 없지 않지만 남들이 쉽게 왈가불가 하는것 또한 원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__)

3 Comments
english 2006.10.12 16:46  
  그냥 도움이 안된다는 개인적인 이기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머리 없이 짧게 생각하고 분위기 흐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좋은 분위기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꽝시기 2006.10.12 16:50  
  꼭 님이라기 보다는 이번 기회로 앞으로 일어 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본것입니다..서로 조심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면 좋은거잖아요..^^ 개인적 미안함은 니라미트님께 하신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좀 일찍 생긴것 뿐이라 사료 되어 제 글은 지우지 않겠습니다...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땡모 2006.10.12 23:06  
  요술왕자님께 태사랑에 로그인을 해야만 국사모 이용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전보다는 훨씬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방안들을 국사모 회원님들이 같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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