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겨울날씨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태국의 따뜻한 날씨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요즘은 그런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둘이 만나 사랑을 하는데 적당한 시기가 언제인지...
너무 어려 철없어 만났을땐 그 사람의 진가를 모르고 떠나보내고 너무 나이 들어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가슴이 아닌 머리가 앞서 적당한 시기를 놓치게 되고..
사랑을 하는게 참 힘들구나..이런 생각.
사람마다 성격이 달라서 사랑을 하는 방식도 다 다르긴 하겠지만 이 다른 둘의 성격에도 불구하고 적당한 시기란게 있는게 아닌지...그 시시를 놓치게 되면 사랑은 결국 습관처럼 상대방을 대하게 되고 지치게 되는게 아닌지...
얼마만큼 서로를 알아야 함께 할 수 있는건지 얼마만큼의 시기가 지나야 함께 살 적당한 시기가 되는건지..
정답은 없겠지만 의견은 남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