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가 저와 같은분들~~~~
일이 손에안잡힌다 왜그럴까??(사실 하는 일도 없지만)
아무래도 어제 장금님 미니홈피에 놀러갔다 온 뒤로 일어나는 충격의
여파가 밀려오는게 아닌가 싶다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담배를 피러나가도 하늘을 보는일이 없었는데
어제부터는 이상하게 나가면 하늘을 올려다보는 나를 발견하고는
내자신이 어이없어 한다 미치겠다....^^*아니 환장한다
언제쯤에나 나는 태국하늘을 바라다 보며 한국하늘을 생각할까
그리고 그땐 그랬지라면 생각할까
나도 장가갈래~~~~~~~~~~~~~~~~~~~~~
존경합니다 장금님 부럽고요
추신 색종이 너도 나랑같은 병걸렸자나 어여 인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