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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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너무 힘드네요

장금이 9 1125
태국에서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인터넷도 사람도 너무 느리고, 무질서에,
너무나도 나쁜공기, 하루종일 틀어대는 에어콘.
작은 소망이 있다면 6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건데...
에어콘을 24시간 틀어놓으니까 항상 머리가 띵~해요. 식구들은 절대 에어콘 못끝게 하는데.
어떻하죠?
9 Comments
장금이 2006.12.22 14:42  
  오늘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 어떻하죠?
조심에 조심을 했건만 미틴 태국놈때문에.
잘 넘어가기를 비는 수 밖에. 미치겠네요.
꽝시기 2006.12.22 14:55  
  에고고......저도 인넷 느리고 일처리 느리고... 우왕좌왕에 도때기 시장같은곳 싫어하는데...ㅠㅠ. 더욱이 에어컨 바람 오래 쐐는것 또한....그래서 사실 방콕에서는 살고 싶다는 생각 전혀 안하고 있지만서도..장금이님은 자~~~~알 적응하시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그리고 언젠간 기회 잘 포착하셔서 한국으로?? 컴백하시길 ...........바랍니다..^^;;;
천둥야엉 2006.12.22 17:48  
  안녕하세요~ 장금이님 !! 무슨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태국인들하고 트러블만들지 마세요. 여행자 신분으로 가서도 트러블 생기면 곤란해지는데..!! 아무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요..^^
k2 2006.12.22 19:42  
  힘내세요~~
땡모 2006.12.22 22:13  
  장금이님, 저도 hyeha님이 제일 부러워요. 여기와서 공해와 에어콘때문에 목이 자주 아프고 붓더라고요. 그래도 hyeha님 계시는 곳은 공기도 날씨도 좋은것 같아서 부럽더라고요..
hyeha 2006.12.22 23:16  
  헤헤..가끔씩 식구들과 놀러오세요. 방 비게 되면 재워도 드릴께요.^^ 지금 꽃축제도 열리고있고요.
저는 오늘 드디어 오고싶은 치앙마이 땅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조그만 집이라도 내 집이 젤 편한 법이라는 말에 절대 공감중 입니다.^^
색종이 2006.12.23 08:55  
  태국에 계시는 회원님들.... 멀리 타향살이가 때론 힘들때도 많으시겠지요... 힘들내세요.
땡모 2006.12.23 11:21  
  hyeha님 치앙마이 가셨네요..에구구..그래요 그래도 자기 집이 최고더라구요~
스와니 2006.12.23 12:04  
  힘내세요 장금님~ 저도 가끔 에어콘땜에 머리가 아픈데 그나마 요즘은 좀 시원해서 살것 같더라구요..인터넷 느린건 아직 적응이 잘 안되긴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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