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없어요..
다른분들은 잘 지내시는것 같은데..저만
그런건가요..?
전 남친이 태국인인데요..거진 2년간
한국태국 왔다갔다하면서 잘지냈는데
요즘은 참 힘들어요.
저희 둘은 아직도 잘지내는데..
부모님은 아직두 태국남친과 태국생활
반대중..
성격이 괜찮고 외모도 본인들이 상상하신
(태국 오지를 촬영한 티비에서 보신듯..;)
작고 삐쩍마르거나 아주 까만 그런 외모도
아닌데..가장큰이유는 국적때문..
다른이유는 제가 태국서 마땅히 일할꺼리가
없다는거...
전 대학 졸업도 했구 태국이라는 나라가
갠적으로 좋기도 해서..
지금 방콕서 태국어배우는 중이고요.
부모님은 빨리오라고 성화셔서..ㅜ.ㅜ
지내다보면 먼가 길이있겠지 하다가두
요몇일은 갑자기 우울해 지네요.
내일은 또 힘이 나겠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