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함
지난주에 저에게 좀 심적으로 힘든일이 있었어요
제가 예전부터 활동해왔던 국제커플카페가 있는데요
거기서 알고 지냈던 애 하나한테 뒤통수를 정말 심하게 맞았네요
그 충격으로 며칠간 인터넷도 안하고 그랬어요
열받아서 거기 카페에다 확 소문내버릴까 하다가
그런애는 무시하는게 상책이다 싶어서 참았거든요
그애는 제욕하고 다니고... 저만 완전 나쁜애 된거죠
아는 언니의 조언으로는
제가 그애의 약점이나 나쁜점을 많이 알고 있어서
자기가 자기도 모르게 저를 공격하는거라고 하데요..
넌 너무 많이 알고 있어...너 내흉보고 다니는거 아냐? 죽어줘야겠어...이건가...ㅠ
언젠간 사람들이 진실을 알겠지 싶지만
참 불쾌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