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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모 3 537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
요.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동안 너무 인색했던것 같아요.

부모님, 오빠, 동생, 친척들, 친구들,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 겠네요......

3 Comments
까끙~ 2007.08.23 14:48  
  좋은생각이세요^^ 그런데.. 막상 실컷화를내고나서 그말하기가 여간 쑥쓰러운일이 아니네요..
마음만은 간절한데 말이죠..
정수영 2007.08.26 21:52  
  땡모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제가 가입인사 한지가 언젠데..아직도토를 안달아 주셨어요..ㅜㅜ
코디퀸 2007.08.27 08:06  
  ^^ 땡모님 무슨일이 있으신건 아니시죠? 왠지 우울해보이는.. 전 태국에 있으니 한국에 전화해서

사랑한다는 말하는게 너무도 잘 떨어지더라구요.^^
우리모두 강심장이기보다 한국인의 정을 마음껏 펼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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