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이네요^^ 저는 2년전쯤 미국에서 중국계 태국인 남자친구를 사겼었는데 그 친구 만난 이후로 태국에 대해 관심히 아주 많이 생겼어요. 지금은 커플 아니지만... 많이 그립네요 ^^ 참 좋은 친구였고 처음으로 마음을 줘본사람이라 기억에 많이 남네요. 지금은 이런 마음 숨기고 메일 주고 받는 친구로 지내지만요..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것 같아요 그때.
그때는 이런 좋은 사이트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때 알았다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요..한국여자로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때문에 헤어졌었는데.. 여기 회원님들 글을 살펴보다보니 이제서야 오해가 풀리는 걸요.. 제가 그 쪽 사람들 특징을 잘 이해 못했던거 같아요.
저도 여기 회원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커플은 아니지만..^^; 앞으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ㅎㅎㅎ3개월 뒤에.. 가려고 하거든요. 다시 잡고 싶은 마음뿐이예요. 2년이 지났는데도 이 친구처럼 좋아지질 않네요. 다른 사람은.. 저도 여기 계신 다른 분들 처럼 용기있게 .국적은 다르지만 그 사람만 바라보고 사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