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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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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라 6 741

첫 태국여행에서, 나이트 장에서 여자를 꼬셨읍니다.
그후 한달에 한번씩 그녀를 보러 파타야를 가게되었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녀는 직업녀였고, 오히려 제가 낚였던 거였읍니다.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그러기엔 정이 너무 깊어 진것 갔읍니다.
그녀에게 그일을 그만두게 하려면, 매월 어느정도의 송금을 해주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6 Comments
색종이 2007.08.26 07:47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길을 가시려는 듯 싶어 걱정이 앞서네요. 우선 짜짜라님이 질문하신 문제에는 정답이 없는듯 싶네요. 솔직히 3000밧가지고 한달을 잘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30,000밧 가지고도 매달 허덕이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거든요... 중요한것은 짜짜라님의 그녀에대한 마음이 아닌... 그녀의 짜짜라님에 대한 마음이겠지요.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블레 2007.08.26 13:29  
  널리고 널린 여자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맙시다
정수영 2007.08.26 21:38  
  색종이 님 말씀대로 말리고 싶네요..^^;;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게 아니고 이곳에 오래 살면서 여럿봤습니다. 매달 어느정도의 돈을 송금을 해줘도 그여자분은 그일 그만 두지 않을겁니다.. 글세요 제 생각일뿐일까요?  그냥 "짜짜라" 님..낚였다고 생각되시면 그냥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짜짜라님의 마음은 알겠지만 정말 말리고 싶네요~
빠이 두어이 2007.08.27 00:37  
  윗분들 글대로 저도 말리고싶네요..당장은 맘이 마니 아프시겠지만 시간이 약임니다..정리하심이 옳은일이라 생각되네요.힘네세요..^^
락짱 2007.08.27 02:39  
  절대 돈을 줘서는 안됩니다.... 기달려보세요.. 돈을 안주고도 기달려주는지도요.... 태국여자는 사랑하는 남자에겐 자기가 돈을 벌어서 용돈을 남자에게줄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을 끔찍히 여김니다..
만약에 그녀가 직업녀이여도 그녀를 다른 여자와 똑같이 생각한다면 그땐 돈 말고 다른방법으로 도와주십시요...
제가볼땐 모든직업여성이 모든 남자들을 손님으로만 대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직업여성도 한사람의 인간입니다.. 혹시라도 그녀가 회원님을 진정으로 사랑을 한다면 ..지금까지 만나온게 거짓이 아니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문제는 그 마음이 진심이였는지 아님 거짓된 사랑인지.. 그걸 아는게 급선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점에서 돈이라는 물질적인걸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기달립시요... 기달리다보면 그녀의 마음을 알수있는 기회가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그녀의 마음을 알고난다음에 결정을 해도 늦지않다고 생각됩니다..그녀가 거짓된 사랑을 했다고 느껴질때 헤어지면 마음을 정리하기도 쉬울테닌깐요.....^^
잊지마세요...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돈과는 무관하다는 걸요....
짜짜라 2007.08.27 05:33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답변을  보고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읍니다..
명심하겠읍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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